교육위원회 2009년 4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는 2009년 4월 16일(목) 서울 계성초등학교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이상국 신부, 최준규 신부, 남궁순옥 수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주후 교수, 문용린 교수,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주간 담화를 검토하고, FABC 교육위원회 주최 교육·교리 교육 회의 개최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교육위원회 2009년 5월 15일 회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9년 5월 15일(금) 수원교구청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이용훈 주교, 총무 김웅태 신부, 위원 이상국 신부, 최준규 신부, 변순옥 수녀, 안병초 수사, 김동국 변호사, 조은상 박사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 주간 기념 정기 세미나 계획을 최종 검토하고, 교육자 대회 준비에 관한 연석회의를 하였다. 연석회의에는 교육자 대회 관계자인 김 카리타스 수녀, 배 마리 요한 수녀, 임 리베 수녀, 김원선 교수, 방 가타리나 선생, 양종구 선생, 오명식 선생이 참석하였다.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
주교회의 교육위원회는 2009년 5월 28일(목) 수원교구 마리아의 아들 피정의 집에서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심화 방안’을 주제로 제3회 교육 주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교육위원회 김동국 위원의 진행 아래 문용린 교수(서울대학교)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문 교수는 ‘가톨릭 학교 교육 지침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 가톨릭 학교 교육 헌장과 그 지침서가 마련되면서 가톨릭 학교 교육의 특성화를 위한 교회 차원의 문서화 작업은 완성되었다.”며 “이제 남은 것은 전국의 가톨릭 학교들이 이런 교회의 철학과 기대를 학교 현장에서 실현해 내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김웅태 신부(교육위원회 총무)의 ‘지침서의 교육 이념’, 강석준 신부(논산대건고등학교 교장)의 ‘지침서의 교육 과정’, 이상국 신부(교육위원회 위원)의 ‘지침서의 인사, 행정’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분임 토의와 토의 내용 발표로 세미나를 마무리하였다.